어차피 많은 게임을 했지만, 서비스 종료된 것도 있고 하니 종료된 게임은 안 쓰기로 할게요.
(지금 생각만 얼추 해봐도 꽤 많은 게임이 종료되어버려서 T_T 찾기도 힘들고.)
외형이나 옷 꾸미는 거 (사지는 않더라도) 무진장 좋아해서,
외형 꾸미기만 하고 때려친 게임도 많구요. 혹은 유료화가 되어버려 포기한 게임도 있구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여러 개로 나뉘어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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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하다 만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딱 들어가서는 XE 모드가 있길래 냉큼, 시작했는데 생각과는 좀 다르더군요 T_T
결국 캐릭터만 조금 건드리다가 삭제. 스모키 화장 퀄리티는 생각외로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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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임스마트파인더에 나온 순서대로 쭉~ 한줄평과 함께 써볼게요.

  • 테라 : 능력자라면 외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요. 꼭 심즈2의 캐릭터 외형 설정을 보는 느낌.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외형 설정은. 근데 게임 설정이 좀 별로였달까. 한창 흥하고 있는 온라인 MMORPG의 장단점을 그냥 막, 생각없이 믹스해놓은 느낌.
  • 서든어택 :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FPS게임이에요.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 FPS게임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FPS게임이 한창 유행하고, 뜰 때 한 번 해볼까? 해서 하다가 아, 이건 아닌 것 같다~ 생각해서 포기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
  • 메이플스토리 : 유행 했죠. 꽤 열심히 했죠. 그러나 과도한 패치에 질려서 나가 떨어졌어요. 속칭 캐쉬질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임을 싫어하거든요. 귀여운 캐릭터도 좋고, 그렇게 혐오스럽지 않은 몬스터 그래픽까지. 다 좋았는데 패치를 하면 할 수록 공부를 해야 하더군요.
  • 던전 앤 파이터 : 해킹범만 잘 잡아주면 좋겠네요. 아이디를 만들고, 던전 도는 게 그렇게 지루하진 않아서 몇 번 했던 것 같아요. 타격감도 나름 있었고, 캐릭터 꾸미는 맛도 있었고. 근데, 몇 번 안 들어가다 들어가려 했더니 생판 처음 보는 캐릭터가 생성되어 있더군요. 해킹범만 제대로 잡아준다면 할 마음이 있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영 별로더군요. 다른 게임은 UTP 안 해도 잘만 했는데.
  • 카트라이더 : 하다 말았다고 하긴 그렇지만 일단은 하지 않고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레이싱게임으로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고 말해주는 표본이겠죠. 표절문제는 대충 해결이 되었으니 문제 될 게 없고. 근데, 솔직히 속도의 급을 너무 빠르게 맞춰간다 해야하나. 순식간에 Z7 없으면 제대로 출발이 안되더군요. 결국 하나 사긴 했습니다만. 흐름을 아예 맞춰준다는 느낌. 그리고 버그나 해결 해줬으면. 무한 부스터 핵 쓰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_-
  •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 정말 오래된 게임, 그만큼 문제도 많은 게임, 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은 게임. 쉽게 말하면 봄버맨이죠. 요즘에 히어로 모드를 도입해서 좀 괜찮나~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좀, 과한 캐쉬의 문제. 아무리 생각해도 넥슨의 돈 생각은 끝이 없는듯.
  • 테일즈런너 : 초반엔 재밌었죠. 점점 게임에 비해 사양만 높아갔죠. 그래서 포기했죠. 초반에 설국 공주인지 뭔지, 뛰어가고, 문어가 달려오고, 게임성은 귀여웠고 컨트롤은 단순했으나, 문제가 있었다면 실력차이겠죠. 초보자가 달려들 수 없는, 갭이 너무 컸어요.
  • 겟앰프드 : 한창 유행할 때 했죠. 막 리그도 열리고, 생방송 참여리그가 한창 흥할 때.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너무... 뭐라고 해야하나. 과하다고 할까요. 과한 맛에 할 수도 있지만, 영 마음이 가지 않더군요.
  • 슬러거 : 야구에 한창 미쳤을 때, 마구마구는 왠지 정이 안 가서 슬러거를 했었드랬죠. 아이템에 눈이 잠깐 멀어 결제도 잠시...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손맛도 떨어지고, 캐쉬질에 미쳐가는 것 같고. 그래요. 따지자면 제가 못해서 싫어졌죠. ^^;
  • 바람의 나라 : 클래식 RPG. 그러나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는 있었지만, 정말로 옛날 RPG라서... 추억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게 정이 가진 않더라구요. 너무 때깔 좋은 RPG를 많이 해서 그런건지.
  • 그랜드체이스 : 검색하다보니, 벌써 시즌3 더군요. 제가 그랜드체이스 할 땐 정말 초창기. 막 오픈해서 이벤트 막 할 때 시작했었는데, 그 때는 액션감도 좋고, 타격감도 괜찮고, 버튼도 간단하고, 스킬 같은 거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는데 요즘엔 영... 다른 게임을 답습하기 바빠보여서 그닥이더군요.
  • 거상 : 솔직히 이벤트에 혹해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거상스러운 정신없는 진행이 맘에 들지 않아서 ^^; 이벤트만 쏠랑하고 나와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래픽은 맘에 들었는데, 자유시장 같은 느낌이 너무 과하다고나 할까. 물론 지금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 마비노기 : 초반엔 판타지 라이프가 끌려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시세가 비싸고, 2시간 이상 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싶어 포기했어요. 결제해서 할 정도로 끌리는 게임은 아니더라구요. 캐릭터도 뭔가 좀 그렇고, 또 싫어하는 몬스터도 나와서 T_T 개인적 호불호가 있던 게임.
  • 알투비트 : 금방 때려친 건 아닌데, 또 결제하긴 애매한 게임이고, 그리고 요즘 광고하는 걸 보니 점점 오X션의 단점을 베껴가고 있다고 해야하나. 참 어이가 없어서 포기했던 게임이네요. 초창기 오베할 때부터 했다가, 중간에 놨다가, 차라리 싱빗(^^;)을 하지. 싶어서 싱빗이나 가끔 돌리고 있어요.
  • 오디션 : 클베 때 테스터 당첨되는 바람에 했다가, 렉이 너무 심해서 아, 이 게임 망하겠다 -_- 생각한 나머지 안 들어갔거든요. 나중에 아이디 만들었던 게 생각나서 들어간 담에 친구랑 몇 판 하다가, X디션 소리 들을랑 말랑 하던 시절 아예 때려쳤네요. 너무 노골적으로 그런 쪽 홍보를 하는 것 같아 좀... 그런 게임 -_-;
  • 러브비트 : 알게 모르게 리듬게임을 좋아하는터라 (리듬게임이라면 종류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시작했는데 오디션류겠지~ 하고 시작했건만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요. 게다가 스타일은 똑~같이 오디션처럼 베껴놓고. 답답해서 시작하자마자 나와버렸어요.
  • 한게임 테트리스 : 유명하죠. 사라졌던 테트리스가 다시 나왔다길래 했는데, 한게임의 게임 운영 능력을 다시 한 번 평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테트리스 -_-;
  • 큐플레이 : 정말~ 옛날 게임이죠. 예전에 사촌오빠가 컴퓨터를 아련하게 보던 어린 절 보고선 이거 해볼래? 해서 시작했던 게임이드랬죠. 아... 참 ㅋㅋㅋ 퀴즈 프로 자체를 좋아하는데, 가끔 택도 없는 문제 나올 때를 제외하곤 괜찮은 게임이긴 해요. But, 넥슨 -_-;
  • 제4구역 : 권장사양을 훌쩍 뛰어넘는 컴퓨터로도 끊기는 렌더링, 친절하지 않은 캐릭터 설명. 짧은 튜토리얼. 액션을 느낄 수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대전액션게임을 사랑하는지라(피 튀기는 거 제외. 모탈컴뱃, 사무라이 이런 거 증오함.) 좋다 하고 시작했건만... 이게 어딜봐서 액션게임인 건지. 화만 났어요.
  • 그라나도 에스파다 : 캐릭터 외형에 또 끌렸죠. 왠지 한빛만 아니었어도 훨씬 흥할 수 있던 게임이라고 봐요. 다(多) 캐릭터를 한꺼번에 컨트롤 할 수있고, 동시대에 나왔던 RPG 중에 꽤 기대하고 있던 게 큰 게임이었거든요. 그런데 점점 갈 수록 T_T 한빛의 운영능력 역시...
  • 케로로파이터 : 겟앰프드에 케로로 스킨을 씌워놓는다면 이런 느낌일까? 했네요. 케로로는 더빙 성우분들이 좋아 본 것 외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T_T 캐릭터가 좋지도, 그렇다고 이용자들의 매너가 좋은 것도,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라 접게 되었어요.
  • 레이시티 : 한 마디로, 카트의 드리프트 50%, 그래픽 좋~은 레이싱게임 느낌 50%. 그러니까, 결론은, 이도저도 아니에요. 카트 제작진이 만들었다길래 그거 하나 믿고 시작했는데, 스키드 러쉬? 크레이지 택시? 뭘 노린 건지 모르겠더군요. 레벨이 오를 수록 쪼이는 맛도 없고, 꾸미는 것도 다른 게임과 똑~같고. 딱히 레이시티만의 메리트가 없어요.
  • 밴드마스터 : 고렙과 저렙의 갭은 크다. or 실력자와 초보자의 갭을 줄일 수 없다. 이 게임 자체가 아예 우린 이런 게임을 할 줄 아는 분들을 기대한다는 듯이 게임이 흘러가요. 튜토리얼이 있으면 뭐하나요. 리듬게임을 좋아하지만 손이 느리거나 감각이 떨어진다면 6레벨 이상의 곡은 손도 못 대는 게 현실인데. T_T 결국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게 흠이 겠죠. 퀘스트도 딱히, 악기연주도 딱히, 모드별 특징도 그렇게 확 눈에 띄지도 않아요. 악기를 고를 수 있다, 이 메리트 하나 믿고 했는데, 유저 UCC도 할 거 다 하니까 질리더군요.
  • 시티레이서 : 레이싱게임의 고전. 이라고 하면 될런지. 초반 서비스 시절 레이싱게임에 대한 열망으로 시작했을 땐 충분히 좋았는데, 잠깐 안하던 사이에 PC게임으로 워낙에 사양 좋고 꾸미는 게 좋은 게임을 많이 해서 그랬던 건지. 오랜만에 한 시티레이서는 그렇게... ^^; 물론 달리는 맛은 있었는데, 예전처럼 재미있지 않더군요. 제가 변한 거겠죠? ^^;;;;
  • 창천 : MMORPG. 고전느낌 물씬나지만, RPG의 장단점을 그냥 그대로 답습하고 옷만 바꾼 느낌. 아니, 옷도 거의 그대로 입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프로게임팀 위메이드 폭스 유니폼에 창천이 하도 붙어 있어서 도대체 뭔 게임인가, 하고 시작했는데... '어디서 본 듯한' 설정이 많아요.
  • 팡야 : 초창기 귀여운 캐릭터로 골프를 친다. 이것만 보고선 모두의 골프 같은 게임이려나. 했는데 예상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느낀 게... 캐릭터가... 너무 일본스러워요. 그리고, 처음엔 분명 캐쉬가 필요없는 게임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캐쉬 없으면 못 사는 게임. -_-;
  • 에어라이더 : 특징도 없고,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카트라이더 비행기버전. 드래프트 하는 맛이 배로 떨어져요. 코스도 딱히 특징이 없고. 불만가득 -_-;
  • 스키드러쉬 : 크레이지 택시 +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의 카툰렌더링 방식을 차용한 크레이지 택시라고 하면 말이 될 지. 어차피 크레이지 택시도 살짝쿵 카툰 스타일이 보이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면 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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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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